직장을 관두는 선택

최종 수정일: 2일 전
직장을 관두는 선택이 옳은 선택일지,
매일 같이 고민하는 우리.
나는 무얼 해야 하는지 모르는데
사람들은 저마다 꿈이 있어 보입니다.
일은 해내지만 ‘이게 맞나?’라는 의문이 들고
취업이나 이직을 해도 행복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직장을 관두는 선택을 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행복하다는 사람들.
불확실한 미래 안에서 나만 직장을 관두는 선택을 못하는
느림보인 것 같습니다.
엄청난 도전은 겁이 나고
그렇다고 현재에 만족하기는 어렵지요.

커리어 방황기
일이나 진로에 대한 확신이 흔들리면서, 방향을 잃은 듯한 느낌이 이어지는 시기
요즘은 커리어 방황기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많습니다.
긴 입시 후에 스펙을 쌓고 취업까지.
정해진 길을 따라서 수도 없이 나는 치열하게 살았는데
그다음이 무언지 모릅니다.
Sns 속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게 되고,
기술의 변화는 멈출 줄을 모릅니다.
직장을 관두는 선택을 하면 당신의 무료함은 사라질까요?
방황기에 오는 무료함은
번아웃의 다른 얼굴이기도 합니다.
또는 당신이 너무나 치열하게 살았다는 증거입니다.
목표를 달성한 후에 밀려오는 허탈감입니다.
이제는 우리 방황을 문제가 아닌 탐색기로 함께 정의해요.
좋았던 순간을 기록하고
내 가치를 다시 찾아보고
감정과 사실을 분리해 봅시다!
들여다보면 일 자체가 싫어진 건지, 사람인지,
보상인지 사실을 파악해 보면
인생이라는 긴 도로에서의 방향을 찾으실 거라고 믿습니다.
끝으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한 강연자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김창옥 강연자 님은
사람에게는 1단계로 열정기가 오고
이때 열정이 영원할 거라는 첫 번째 착각을 한다.
2단계로 권태기가 강하게 오면서
이 권태도 영원할 거라는 두 번째 착각에 빠진다.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간 후 성숙기가 찾아온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의 권태와 직장에 대한 괴로움도 절대 평생 가지 않을
언젠가 지나갈 성장통이라고 믿고 기도하겠습니다.
커리어 방황기라는 말은 처음이지만.. 언젠가는 다들 이 방황이 끝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